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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9 해파랑길 39.40코스(솔바람 다리~사천진 해변~주문진 해변)
    카테고리 없음 2023. 3. 8. 08:46

    트레킹한날 : 2023.03.07.화

    날씨 : 맑음

    코스 : 솔바람 다리~안목해변~송정해변~강문해변~경포호(허난설현유적지.경포대.방해정))~

        사천진 해변 ~영진리 고분군~주문진항~주문진 등대 ~소돌항~주문진 해변

    걸은거리 : 33.03 Km

    소요시간 : 9.02 분

    부산서 시작한 해파랑길

    (본인은 37코스부터 참여

    1코스 이기대에서 5코스 덕하역까진

    단독으로 해파랑길을 마친상태

    포항까지도 단독으로 갈 계획)

    올라 갈수록 차량 이동 거리가 멀어진다

    지난번 38코스까진 당일치기 였는데

    거리가 멀어지다 보니

    이번 39코스 이훈 무박이란다 ㅠ

    부산서 밤새워 달려온 강릉의 남항진 해변

    버스에서 내리니 바람이 꽤 분다

    올 강릉쪽 최고 기온이 22도라 했다

    새벽의 기온은 차갑겠지만

    낮기온은 서서히 오를터

    옷깃을 여미며 솔바람 다리에서 출발 한다 5.56

    어둠속 안목 해변의 커피거릴 지난다

    안목 해변을 지나면 이어 송정해변 6.38

    송정 해변을 지나 송림숲길

    송림숲을 지날쯤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오고

    조각 공원도 지나

    곧 강문해변으로 들어 선다 7.14

    강문 해변을 지날쯤 해가 벌써 저만큼 올랐다

    강문 솟대다리

    솟대다릴 지나 좌측 진또배기 성황당

    진또배기 성황당

    강문교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건너 경포호 진입 7.30

    저 건물은 경포호의 스카베이 호텔

    경포호 수변길로 가지 않고

    좌측 조류관찰 오두막 방향으로 간다

    해파랑길은 이곳으로 알키고 있다

    경포호옆 이 조형물에서 좌측에 있는

    허난설현 생가와 기념관 갔다 온다

    초당동 고택

    기념관

    난설현 허초희

    난설은 그녀의 호 본명은 초희 자는 경번이였다

    당시 여성의 이름에 호자를 갗춘 경우가 드물어었는데

    그당시 여성으로서 대우를 받았다는 뜻

    그의 아버진 당시 명망 높았던 초당 허엽

    위론 오빠 허성과 허봉 두 오빠를 두엇고

    아랜 허균을 두었다고 <펌>

    다시 경포호 수변길로 복귀

    수변공원의 조형물

    강릉 3.1 독립만세 운동 기념탑

    경포대로 가는길

    경포대

    경포대(보물 2046호)

    경포대를 보고 경포호 둘레길로 가다

    좌측 산자락에 시루봉 등산로 안내도

    글고 능선 가까운 곳에

    방해정이라 GPS맵에 나타 난다

    함 가본다

    낮은 능선에 오르니 골짜기 안 인월사

    능선의 이정표

    근데 시루봉까지 2Km

    멀다 시루봉은 포기

    다시 경포호옆 도로로 내려와 옛 인월사터의

    방해정

    다시 경포호 둘레길을 이어가며

    관광 안내소에서

    경포호 둘레길을 벗어나 9.06

    경포 해변으로 이어 간다

    경포 해변에

    경포 해변의 송림길

    사근진 해변

    순포해변 송림길

    사천해변 송림길

    방동리 마을을 지나며

    삼가량 박수량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비각

    비각뒤

    사천진항을 지나며

    사천진리 해변에서 39코스 끝 10.22~10.27

    이어 40코스 이어 간다

    사천진리 해변의 교암

    사천진 해변

    사천진해변

    하평해변 송림길

    연곡 해변을 지나

    영진교

    영진교를 지나 바로가면

    영진항.주문진항이지만 해파랑길은

    좌측의 영진리 고분으로 돌아가겠끔

    길을 돌려 놓았다

    이정표 방향으로 따른다

    영진교를 지나 조금 가다

    도로가의 이정표에 마산 정상까지  883m

    오! 산을 하나 더 오를수 있겠다 싶어 호기심 발동 가본다

    해파랑길은 좀더가서 돌아 가진다

    낮은 능선으로 길 좋다

    이곳 주민들이 이용하는듯 체육 시설도 있다

    좀더 가면 돌아오는 해파랑길 만나고

    능선상 이곳이 영진리 성지 

    근데 고만고만한 능선상 어디가 마산 정상인지

    GPS 맵상 높이 표기도 없고

    이정표에서 알키는 마산 정상의 흔적도 ?

    아마 이곳 어디를 주민들이

    마산 정상이라 하는 모양이다

    좀더가니 영진리 고분군 안내글과

    고분 

    결과적으론 해파랑길을 간다면

    본인처럼 가지말고

    그대로 해파랑길을 따르면

    이곳을 지나 가질것 ㅠ

    마산 정상은 확인할 길이 없어

    고분에서 돌아서서 해파랑길 이어 간다

    영진 해변으로 내려 간다

    영진 해변길에서 옛 해파랑길은

    주문진항으로 바로 가지는데

    변경된 해파랑길은 좌측으로 돌아 간다

    이곳까지(현재까지 걸은거리 25 Km 정도) 마이 걸었다

    난 옛 해파랑길을 따른다

    변경된 해파랑길에서 좀더 가면

    tvN 에서 방영한 도깨비 촬영장

    저곳

    이후 주문진항에서 이곳저곳 기웃거려 본다

    아침은 가지고온 김밥으로 떼웠는데 점심 해결은 ?

    그래도 이곳와서 점심 해결 할려고 했는데

    관광지라 그런지 1인 식대론 가격이 만만치 않다 ㅠ

    식당이라곤 횟집 아님 대게집이 대세

    겨우 찿아 간곳 소머리 국밥집서 소머리 국밥

    글고 주문진 왔노라 주문진 막걸리 한통으로 해결하고 13.30~13.55

    뿔뿔이 헤여져 가던 회원들 

    주문진 등대아래 동네에서

    용케도 이곳에서 만나 등대로 오른다

    주문진 등대

    등대에서 주문진항 방향

    등대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방향

    주문진 해변의 장수바위

    소돌항쪽

    아들바위 공원에서

    이곳은 코로나 오기전 통일 전망대서 부터

    동해안으로 여행할때 와 봤던 곳이다

    주문진 해변쪽

    올 마이 걸었다

    해파랑길 무박으로 39.40코스

    주문진 해변에서 끝내고 14.58

    다음 4월달 41코스 이어가길 기약하며 ...

    39.40코스 걸은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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