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9 영암 관봉(295.6m)~상은적산(395m)~가마봉(262m)~계골산(153.1m)~장정산(207.4m)~계천봉(75.9m)

산행한날 : 2023.3.25.토

날씨 : 종일 흐림

코스 : 모개나무재(도로)~관봉~바람재(288.9m)~311.2봉~상은적산~346.7봉 삼거리~

    약285m 높이의 암봉(왕복)~가마봉~계골산~장정산(왕복)~계천봉~계천재(도로)~함정재(도로)

걸은거리 : 14.09 Km

소요시간 : 5.32 분

6년전 이맘때지 싶다

그때 올 본대의 코스 처럼 산행할때

체력이 딸려 관봉을 오르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는데

올 마침 산악회서 이 코슬 가게되여

옆구리의 산을 몇개 엮어 산행하기로 하고 따라 나섰다

먼저 본대의 들머리

서호 양수장 부근에 본대를 내려주고(10.40분쯤)

올 같이할 산친과 본대의 하산지점 방향인 

우리들의 들머리로 이동하여 산행을 한다

모개나무재에서 출발 11.08

들머리의 이정표

이정표를 새로 세운뜻 산뜻하다

이 길이 은적산 아리랑길

 

관봉 정상 11.37

모개나무재에서 이곳까지 1.09 km

관봉에서 본 상은적산

올 날씨 하루종일 흐리다 했다

날씨가 좋으면

산그리메가 멋질낀데 ㅠ

내려가며 못내 아쉬워

바람재를 앞두고 급 내리막 

주 능선의 바람재(288.9m)에 올라 11.54~11.59

본대는 하은적산을 지나

 여기까진 올려면 한참이나 걸리겠다

서호면 소재지 갈림길의 정자

그곳에서도 급 내리막

임도를 가로질러

이번엔 급 오르막 ㅠ

우측 신덕 갈림길

상은적산 가기전 돌탑봉

아래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

날씨가 받쳐 주지 않는다 ㅠ

돌탑봉 너른 바위에서 점심 12.31~12.41

여는 영암호쪽

상은적산에서 12.47

이곳까지 3.53 Km

좀더 가서 학산.신덕 갈림길의 이정표

그곳의 삼각점

또 한번 가파르게 내려 간다

좌측 암봉이 멋지다

우측 아랜 안산(194.3m)

근데 안산은 원래 계힉이 없었는데

쳐다 보이니 또 욕심이 나네

근데 저곳까지 내려갔다

올라 오려면 작난 아일낀데

좌측 장동마을 갈림길 지나고

신우대 숲길지나

346.7봉 갈림길 13.12

이곳까지 4.67 Km

이곳에서 본대가 가야할

함정재방향을 벗어나

우측 가마봉으로 간다

좌측으로 살짝 돌아

가마봉 가는길 길이 뚜렷하다

346.7봉에서 7~8분 거리의 

이곳이 안산 능선 분기점 

앞서본 암봉과 안산이 궁금타 일단 가본다

능선 분기점에서 길 흔적이 보이지 않드만

조금 내려가니 길 흔적이 보이기 시작 한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암봉

오뚝 솟은 암봉이 범상치 않다

지나는 능선길에 빛바랜 표지기 하나

서울의 김신원님의 표지기다

암봉을 좌측으로 돌아 조심조심 오른다

정상에 섰다 13.40~13.47

GPS로 이곳 높이를 보니 약 285m

근데 이곳은 일반 도로 지도 

오록스 맵에서도

높이 표기가 되여있지 않다 

이쯤되면 봉우리 이름 정도는

붙어 있어야 될낀데

암봉 주변으로 온통 염소똥

암봉에서 보이는 상은적산

아래 철탑선 봉우리가 안산

저곳 갔다 올라 올려면

체력도 체력이지만

산행 종료시간(16.30)까지 무리다

아쉽지만 포기하고 돌아 선다

다시 가마봉 능선까지 올라 간다 ㅠ

능선 분기점에 올라 섰다 14.08~14.13

암봉까지 갔다온 거리 약 2.22 Km

이젠 가마봉으로 내려 간다

가마봉 내려 가면서 큰바위

진달래가 활짝 피여있는 가마봉 정상 14.18

이곳까지 6.71 Km

여는 흔한 표지기 하나 달려있지 않다

능선 너머로 보이는

좀전에 올랐던 암봉

임도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조금 가다

임도가 좌측으로

크게 돌아 가는 곳에서

임도 이탈하여

숲속으로

길은 뚜렷하다

키큰 소나무 숲  그 아래에 깔린 솔잎이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푹신푹신

소나무 숲을 내려설쯤

고속 도로의 터널 위를

지나는 지점에서 독도주의

길이 좋다보니  그만 깜박하고

가야할 계골산으로 가야할

능선을 조금 지나 버렸다 ㅠ

비슴듬이 옆으로 치고나가 능선에 오른다

능선으로 길은 없다

능선에서 금방 안부로 내려서서

계골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정상이 가까워질쯤 길이 희미하게 보이고

이내 계골산 정상에올라 선다 14.55

이곳까지 8.32 Km

여도 표지긴 하나도 달려있지 않다

정상의 삼각점

정상에서 우측으로 희미한길

그길따라 내려가니

가야할 장정산의 반대로 가진다 ㅠ

이후 부터 GPS 보며

GPS에서 나타나는아래에

장정산 방향의 임도를

가늠하고 내려 가는데

근데 이기 망개까시에다

빽빽하게 가로막고 있는 잡목이 

옷가지며 발목을 잡는데

넘어지고 가시에 찔리고 ㅠ

간산히 임도에 내려서서 15.12

짧은 거리 내려 오는데 17분이나 ㅠ

좌측으로 돌아 가다

삼거리에서

이정표에서 알키는

개(계)골산 체육공원 방향으로 ?

뭐여 계골산은 조금전

우리들이 내려온 곳인데

반대 방향인 장정산 쪽으로 알킨다

체육공원 가는길 너른 임도

조금 가면 우측 아래로 인제대 가는길

체육공원 도착 15.32

체육공원의 정자와 

작은 연못

그 좌측으로 장정산 정상으로 오르는 철계단

철계단으로 올라

장정산 정상의 산불감시 초소  15.35~15.40

이곳까지 10.01 km

소나무 아래 바위에 박혀있는 삼각점

다시 체육공원으로 내려와서

좌측 독천 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근데 이곳이 일반 도로 지도와

오록스 맵에서 장정산으로 되여 있는데

 이정표와 이곳 표지판엔

계(개)골산 체육공원으로 되여 있다 

앞서의 삼각점이 있는 계골산도

일반 도로 지도에서

그곳을 계골산으로 되어 있는데 ?

이후 길 좋다 

장정산 부근의 바위들

체육공원 자리가 옛 광산을 정비해서

체육공원을 만들었다는데

계단을 내려서서 좌측으로

또 한곳의 체육 시설을 지나

이런곳을 두번지나

안부 사거리에서

직진방향

계천마을 쪽으로 간다

살짝 오르면

75.9m 삼각점봉 16.00

이곳이 계천봉이라고 

이곳까지 11.21 Km

낙엽에 묻혀있던 삼각점 겨우 찿았다

삼각점봉에 빛바랜 표지기 하나

이젠 오를산은 다 올랐다 

계천재로 내려 간다

계천재 도로로 내려서서 16.08

이곳까지 11.70 Km 걸었다

본대로 연락하니 본대 도착하여

하산식을 하고 있다고 

이곳에서 본대의 하산지점

함정재까지 대충 2 Km 정도

그곳까지  걸어가야 겠네 ㅠ

벚꽃 꽃망울 터지는 가로수따라

영모정 마을을 지나

도로가의

갈길 빠쁘지만 이것도 담고

에구 잘못 눌렀네

여가 함정재인데 어디 있는겨

김해 김씨 문종 묘소를 지나

함정재의 은적산 들.날머리 도착 16.40

계천재에서 이곳까지 2.39 Km 대충 맟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