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5 의령 소등산(98.6m)~금산(129.7m)~함안 당산(51.4m)~취무곡(178.7m)~다래비산(149.1m)~대터동산(200.3m)~내봉치산(122m)~안산(178.5m)~안산(242.3m)

산행한날 : 2023.05.22.월

날씨 : 흐리다 비 흐림 비 반복

코스 : 의령 지정면 세실고개(봉곡사 입구)~소등산~장자늪~금산~송도교~함안 대산면 당산(왕복)~

   하동촌 마을~취무곡(왕복)~하동촌~서촌 삼거리~악양루~처녀 뱃사공 노래비~다래비산~철머리 고개

   ~대터동산~옥열4리~내봉치산~안산(178.5m)~안산(242.3m)~오복재~양촌도로(산인면 운곡리)

걸은거리 : 19 Km

소요시간 : 7.36 분

교통편 : 갈때 사상 8.10->마산 8.55 9.20(신반~의령행)->세실고개(봉곡사 입구) 10.14

            올때 함안 산인면 운곡리 18.03(774-43번)->함안 18.15 18.45->마산19.12 19.18->사상 19.55

세실 고개(봉곡사 입구)에서 출발 10.19

도로 건너 포장로로 잠시 오르면

뒤돌아본 봉곡사쪽

낮은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간다

처음은 뚜렷한길

묘지를 지나 우거진 풀숲을 헤치고 ㅠ

풀숲을 지나면 희미한 길이 이어지며

묘지1기를 지나 오르면 소등산 정상 10.35~10.40

이곳까지 0.67 km

정상의 묏돼지 흔적

좌측으로 내려 간다

그러다 길은 사라지고 망초대 숲을 지나

잘 관리된 묘들을 만나면

그곳부턴 길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묘지들은 잘 관리해 놓고 길이 없다 ?

다음 이어갈 금산이 좌측에 보이고

묘지에서 앞 능선(거친 능선)으로 해서

좌측으로 돌다싶이 내려가면 장자늪이 있는

도로로 내려 선다 11.02

좌측방향 도로로 잠시 가다

도로를 벗어나

금산 오름길

금산은 잘 만들어진 등산로

금산 정상

금산 아래로 흐르는 남강

정상의 정자에서 11.21~11.27

함안 대산면의 들

좌측 봉긋한 산이 다음 이어갈 당산

그 뒤의 능선 악양루.처녀 뱃사공 노래비를 보고

이어갈 대리비산과 그 능선(우에서 좌로)

저 송도교를 지난다

송도교를 지나 11.40

의령 지정면에서 함안 대산으로

옛 송도교

로타리에서 우측 법수면 방향으로

아니 비가 온다 전날 일기예보엔

비온단 소리 없었는데 ㅠ

도로따라 한참 간다

다행이 이곳의 도로엔 갓길이 넓다

서촌 마을을 지나

당산

동촌마을 낮은 고개에서

독립주택 옆으로

당산 정상 12.28~12.38

비 잠시 소강상태

정상의 당산 나무

정상에 달린 표지기들

다시 당산 입구의 도로로 내려와 

건너편의 마을길로 들어 간다

하동촌마을 골목을 지나

고갯마루에서 우측방향 취무곡으로

농장 사이로 올라

길이 보이다 말다

취무곡 정상 아래 표지기 하나 보이고

취무곡 정상 13.13~13.18

이후 이어갈 함안 둑방쪽

악양루를 보고 그 부근에 있는

대리비산으로 이어 가야 하는데

비는 오고 정상을 지나 길도 불확실

할수없이 하동촌 마을까지 빽하여

도로로 해서 악양루로 간다

취무곡을 내려가며 진행방향 우측 가무실골 풍경

하동촌 마을에서 좌측으로 13.34

도로로 나가서 좌측방향

뒤돌아본 취무곡

서촌 삼거리를 지나

고개에 올라 악양루 보러 내려 간다

고개 좌측에 대리비산으로

바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그 입구에 서촌산이란 이정표가 있고

(이곳에선 대리비산을 서촌산이라 하는듯) 

2년전 함안 둑방 꽃보러 가면서 보았었다

오제봉 선생이 썼다는 현판

악양루 아래 남강(윗쪽)과

함안천(좌)이 합수되는 곳

함안 둑방으로 꽃이 핀건지 졌는건지 ?

비는 부슬부슬 오는데

그래도 꽃구경 한다고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도로로 나와 도로가의

처녀 뱃사공 노래비도 보고

다시 고개 쪽으로 가다 대리비산으로 오른다

초입은 길이 뚜렷하던데

도로 고개에서 오르는 등산로 만나 잠시 오르면

이정표 글고 운동 기구와 정자가 있는

대리비산 14.50~14.55

이렇게 비싼 돈들여 해놓고

찿아 오는 사람도 없는지

무성한 풀숲 녹슬은 운동기구

정자엔 먼지.꽃가루만 뽀얗게 ㅠ

이곳엔 표지기 하나 달려있지 않다

같이한 철인님 표지기 달고

가야할 능선으로 풀이 무성하다 ㅠ

때로는 길 흔적도 보이고

중간중간 좌우로 희미하게 보이는

갈림길 들을 지나

능선의 묘지도 지나

쓰러진 나무 위.아래도 지나고

능선의 벤취도 지나면 길이 많이 좋아 진다

다래비산 정상을 내려서서부터

크게 오르내림 없는 능선으로 길게 가 진다

쓰러진 이정표 안부를 지나

이정표의 서촌산은 지나온 다래비산 

동촌산은 가야할 대터동산을 가르키는듯

서촌산은 서쪽 동촌산은 동쪽에 있다고 ?

 

대터동산 정상 15.42~15.47

다음 이어갈산 이열마을 뒤에 있는

내봉치산으로 간다

정상을 지나 완만한 능선으로

처음은 길이 보이지 않다

조금씩 조금씩 희미하게 보인다

대나무 숲 옆으로 내려서서 좌측 농로로

옥렬4교로 가면서 내봉치산과 안산(179m)

옥열4교를 지나

이열(지도상 큰골) 마을로 들어 간다

혹 마을 쪽에서 주민들이

내봉치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려나 싶어

근데 주민들이 보여 물어보니 길이 없단다 ㅠ

마침 할머니 한분이 오드만

저쪽 도로로 나가서 돌아가 보란다

산행 계획을 세울때 보았던

내봉치산 아래의 골짜기를 알으킨 모양

GPS에서 보았던 골짜기의 임도

근데 임도는 사라지고 풀만 무성하게 ㅠ

할수없이 우측 감나무 밭으로 들어 간다

감나무밭 관리를 않는지

ㅠ

울타리를 넘어

우거진 숲이 없어 그나마 다행

그러다 내봉치산에 올라 16.38~16.43

내봉치산에서 좌측으로 

이후 안산을 보고 고도를 높인다

안산 16.51~16.56

다행이 비는 그쳤지만

17시를 넘긴 숲속은 어두워 지고

올 마지막 오를 최고봉 안산(242.3m)은 높아 ㅠ

힘들게 오른 안산 17.15~17.20

정상의 삼각점

오복재를 지나

176.6봉도 지나

마지막 능선 끝점 감나무밭도 지나

대나무 숲을 빠져 나가면 

산인면 운곡리 도로

산행끝 ?그 시간 17.55

대충 정리를하고 대산면 쪽으로

버스 정류장을 찿아 가는데

  버스가 온다 [스톱] 버스를 세운다 16.03

[기사님 어디로 가는 버습니까] [함안요]

무조건 탄다 기사님 [어디로 가는데요][부산요]

[이 시간 부산 가는차 있을려나]

[없슴 마산으로 가서 타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