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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한날 : 2023.6.4.일
날씨 : 맑음
코스 : 벽오마을~지상사~심재산~독봉산~솔미산~송말산~솔모산~취병산~사박골~쇄신교
걸은거리 : 13.49 Km
소요시간 : 5.10 분
교통편 : 동해 두타산 산행팀에 동승
동해의 두타산.베틀바위 쪽으로
몇번 산행하면서 보아왔던 올 산행했던 산들
오래전부터 함 갈려고 보아 왔었는데 마침 기회가 왔다
올 본대의 산행코스 댓재에서 출발하여
두타산으로 해서 무릉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
댓재 가기전 우리들의 들머리
벽오마을에 내려 준다면 딱 맞춤인데
집행부에 본대의 들머리 댓재 가기전
우리들의 들머리 벽오마을에 내려주길 부탁하니
흔쾌히 부탁을 들어 준다
본대 댓재 가기전
벽오마을에서 하차하여 출발 한다 10.30
본대의 하산 종료시간17시에 맞추니
우리 들에게 주어진 시간 6시간 30분
시간은 충분할것 같은데
독봉산과 ? 장취산이 산행기가
올라온게 없다보니 불안타
특히 장취산은 아무리 검색해봐도 산행기는 전무
혹시나 사유지 아님 그 부근으로 채석장이 많던데 ?
마을로 들어 가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개울따라 간다
심재산 들머리가
올 우리들이 예상한 지상사
이 화살표 방향은 소형차 들이 다니는 길 ?
우린 좀더 빠른 길로
철길 아래 통로를 지나면
지상 마을
이번엔 고속도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곧 지상사 11.00
벽오마을 출발지에서 이곳까지 1.8 Km 왔다
잠시 둘러 보고
돌아 나오면
지상사 앞에 솔미산까지의 산행 안내도가 있다
임도로 가다
묘지에서 등로는
좌측으로 돌아 오른다
지상사뒤 묘지에
능선에 올라 11.10
능선의 이정표
심재산은 방향을 알키지 않고 있다
우측에 있는 심재산 갔다 온다
심재산 정상 아래로 도는
반질반질한 길을 무시하고
우측의 낮은 능선으로 오른다
길은 보이다 말다 희미하다
심재산 정상 11.12
능선에 올라 이곳까지 2분 거리
올도 같이한 철인님 표지기 단다
다시 능선의 안부로 내려와
솔미산 방향으로 간다
좌측으로 있는 무명봉을 우회하여
좌측으로 보이는 샛길 한곳을 무시하고
계속 뚜렷한 길로 완만하게 오른다
요 철탑 사이를 지나
솔미산 방향으로
길은 능선으로 오르지 않고 우회해서
다시 능선으로
솔미산 가기전 좌측 아래에 있는
독봉산을 가야 한다
잠시 일행들과 어떻해 가야 하는지 의논
계속 능선으로 좋은길따라 오르 내리며
독봉산 능선 분기점에서
독봉산을 왕복 하느냐 아님
앞 무명봉의 송전 철탑에서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서
독봉산 능선 끝자락 쯤에서
독봉산으로 올라야 하느냐 의논하다
후자를 선택한다
독봉산의 산행 정보가 없다 보니
길이 제대로 있을런지 ㅠ
무명봉의 송전 철탑에서
좌측 두루뭉실한 능선의
잡목 아래로 희미한 길이 보인다
조금 더 가면 묵은 임도가 나오고
그 임도는 능선따라 끝까지 내려가다
골짜기(마실골) 포도밭으로 내려 선다 11.59
그곳으로 농가 한채가 보이고
미침 농가 주인도 보인다
잘됐다 싶어 독봉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나 물어니 상세히 알켜 준다
농가에서 좌측으로 잠시 가다
독봉산 능선 끝자락에서
우측 골짜기(구무바위골)로 들어 가다
요 철판 다리가 보이면 다리를 건너
그곳에 달린 한전 표지기
길은 지그재그로 오르다
능선의 묘지 우측으로
좀은 가파르게 오른다
송전 철탑뒤 독봉산 정상에 12.24~12.29
이곳까지 5.63 Km
앞서의 골짜기로 내려설때의 묵은 임도와
독봉선 오를때의 길은 철탑을 세우면서 낸 길인듯
독봉산을 내려서면서 길이 안보인다 ㅠ
GPS 보며 방향잡아 내려 간다
빽빽하게 자란 소나무.잡목 헤치고 ㅠ
때론 희미한 길이 보이다 말다
안부로 내려설쯤 관리하지 않는 묘지 지나고
안부로 내려서서 그늘아래 자리잡아
점심 묵고 12.40~12.47
안부의 잡풀들을 우회하여
펑퍼짐한 능선을 길을 개척하며 오른다
그러다 어느순간
뚜렷한 등로로 올라 진다13.07~13.13
어메 반가운거 이 등론
독봉산을 가지 않았다면
이곳을 바로 지났을텐데
조은길 기분좋게 가다
솔미산 아래서 가파르게 오른다
솔미산 아래 갈림길에서 우측의 길은
솔미산 정상을 오르지 않고우회하는 길인듯
나중 솔미산을 내려서서 만나졌다
솔미산 정상 13.29~13.34
이곳까지 7 Km
솔미산은 본인의 오록스 맵에선
높이 글고 산명도 표기되여 있지 않은산
그래도 올 유일하게
정상목이라도 세워진 곳이다
올 본대가 산행하고 있는
두타산이 살짝 보인다
삼각점이 있는 송말산 13.45
이곳까지 7.64 Km
정상에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 간다
솔모산 정상에 올라 14.59
이곳까지 8.26 Km
솔모산 정상에
우측으로 내려 간다
올 독봉산을 제외하곤 뚜렷한 등로
솔미산을 오를땐 가파른 오름길 외엔
완만하게 오름 내림길
취병산 정상 14.26~14.31
이곳까지 9.80 Km
취병산 정상에
취병산 정상을 지나 이젠 마지막 남은
장취산을 가기위해 좌측으로
혹 길이 있으려나 유심히 살피며 가다
두타산이 뚜렷이 보일쯤 GPS 보니
뚜렷한 길은 장취산관 영 반대 방향으로 내려 간다 ㅠ
살짝 돌아서서 지나올때 보았던
빛바랜 표지기 하나 달린 지점에서
(지나 오면서 혹시나 했었는데)
길 없는 두루뭉실한 가파른 능선 미끌리며 내려 가다
짐승들이 다니던 희미한 길이 보인다
내려가다 길은 더욱 뚜렷해진다
이게 짐승 다닌 길이 아니네
뚜렷한 능선 안부에서
길은 우측 사면으로 이어 지고
또 한번 능선에서
길은 좌측 사면으로
낮은 능선 아래에서 뚜렷한 길은
우측 사면으로 가지고
능선으로 살짝 오르는 곳에
희미한 길이 보이던데
그걸 무시하고 뚜렷한 길로 좀더 가면
좌측으로 방향 틀어 가겠지 한게
장취산을 포기한 원인이 될줄은 ㅠ
제법 내려가다 장취산 방향관
거리가 자꾸만 멀어 진다
이젠 돌아가서 장취산으로 가긴 틀렸다
아쉽지만 포기 한다 ㅠ
뚜렷한 갈림길에서
버스가 다니는 가까운 곳으로
방향잡아 좌측으로 내려 간다
얼마 내려 가다 낮은 능선 갈림길에서
능선 좌측 아래로 길이 보여
거리를 줄인 요량으로 간게
이게 또 더 돌아 가게 될줄은
앞서의 뚜렷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ㅠ
내려 가는 길은 묘지에서 끝
할수없이 돌아 가기도 그렇고
길없는 곳 좀더 내려가니
골짜기의 묘지를 만나 그곳에서
골짜기로 묵은 길이 보인다
골짜기(사박골) 묵은 길에서 우측으로
농가를 지나 고속도 아래 지나서
좌측으로 가서 쇄신교 지나
도로 건너 좌측의 쇄신교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끝 15.40
이곳에서 본대의 하산 장소
무릉계곡 상가에 예약해둔
식당을 찿아 간다
15.58분쯤 이곳을 지나는 111번 타고
5분 정도 걸려 도착한 무릉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