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5 외씨버선6(금촌산길~조지훈 문학관)~7(우련전~일월산 자생화 공원)

트레킹한날 : 2023.06.15.목

날씨 : 오전 맑음 오후 천둥.소나기

코스 : 6코스 금촌 산길입구~일월면~조지훈 문학관->차량이동->7코스 우련전~오미재~일월산 자생화 공원

걸은거리 : 6코스 7.53 Km + 7코스 9.32 Km = 16.85 Km

소요시간 : 6코스 1.53 분 + 7코스 2.10 분 = 4.03 분

6코스 걸은경로

지난주 5코스 완주와  6코스 일부인 상원3리까지 마쳤었다

올은 상원3리에서 6코스 이어가야 하지만

상원3리에서 금촌 산길 입구까진 약1Km의 도로 구간이라

이 구간을 생략하고 금촌 산길 입구에서 출발한다 11.01

산길구간 끝나고 마을로 접어들어

곡강교를 지난다 11.38

지난밤 비가 내렸는지 반변천으로 흙탕물이

일월면까진 도로따라

도로 우측에 길이 있지만

노면이 한쪽으로 기울어 보행이 불편하다

중간 장애물도 있고 마지막엔

가드레일도 넘어야 한다

일월면 소재지 접어들어

우측의 일월교를 지나

일월면 사무소 지나서 좌측으로

영양 향교(문화재 자료 75)

향교 좌측의 수월현

 한양 조씨 영양 세거지

조동흥 가옥(경북 문화재 자료 491호)

배골마을을 지나며

이곡교에서

우측으로

월록서당(경북 유형 문화재 172호)

조지훈 문학관에서 6코스 끝 12.54

이후 시공원을 둘러보고

그리고 조지훈 생가

오전엔 그 맑던 하늘 12.40분쯤 되자 

갑작이 시꺼먼 구름이 몰려 오드만 

천둥 소리 요란하게 울리며 비가 쏟아 진다

다행이 6코스를 마치고 시공원과

조지훈 생가를 둘러본 뒤라 비를 피하게 되였다

~차량 약30분 이동하여~

7코스 우련전(영양터널앞)에서 출발 14.23

천둥 소린 멎어지만 비는 약하게 계속 내린다

출발지에서 완만하게 올라서

이후 포장길을 벗어나 좌측으로 좀 가면

덕산지맥이 지나는 오미재 15.02`15.07

오미재에서

이후 자생화 공원까진

완만하고 길게 내려 간다

옛 국도 이정표

지금 걷고있는 길이 옛 국도

계속 숲길 방향으로

숲길을 벗어날쯤 하늘이 개이며

일월산 정상의 시설물이 보이고

천문사

천문사 입구를 지나

대티골 간판에서

이정표를 보고

반변천으로 내려 선다

선녀교를 지나

자생화 공원 바로전

용화리 삼층석탑(경북 유형 문화재 8호)

자생화 공원의 폐광에서 7코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