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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30 밀양 경주산(212.6m)~승학산(548.1m)~장자산(135.2m)
    카테고리 없음 2023. 8. 1. 11:14

    산행한날 : 2023.7.31.월

    날씨 : 맑음.폭염경보

    코스 : 단장면 홍제중~경주산 왕복~단장면~용회마을~계곡 갈림~292.4m 삼각점.원앙재~승학산~능선 갈림

                ~골짜기 험로~장자산~괴곡마을

    걸은거리 : 11.22 Km

    소요시간 : 쉬멍쉬멍 6.54 분

    교통편 : 갈때 구포역 9.11->밀양역 9.48 역앞 10.11(2번)->밀양 터미널 10.24 10.30(표충사행)->

          단장면 홍제중10.50

               올때 괴곡마을 18.48->밀양 터미널 19.07 건너 19.10(1번)->밀양역 19.25 20.57(13분 연착)->

          구포역 21.28(13분 연착)

    홍제중에서 출발 10.54

    버스가 온 방향으로 조금 빽하여 가다

    도로 표지판이 있는 이곳에서

    우측에 있는 경주산을 보고 간다

    수목조경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바로 우측으로

    이후 경주산 정상까지

    묵은 임도따라 지그재그로

    경주산 11.24~11.29

    이곳까지 1.25 Km

    다시 빽하여 내려오다 전원 주택에서 빠른길 찿아

    좌측으로 가는 길을 찿아 보지만 옛길은 막혀 버렸다

    할수없이 경주산으로 올라갔던 그길을 되내려 온다

    앞은 계령산(389.7m)

    아래 우측이 길 막힌곳

    가래봉(502.2m)

    출발했던 홍제중 부근으로 되내려 와서

     아침부터 재난 문잔 올 폭염 경보라고 연신 들어 온다

    마침 그 부근에 맛집 ? 밀면 전문집이 보인다

    점심 시간도 되었고 이거 묵고가까 ㅋ 의견일치

    별동대의 점심으론 항상 행동식인 빵 아님 떡조각인데....

     식당앞 좀은 너른 공간엔 자가용도 서너대 주차되여 있다

    외간상으론 손님이 없을것 같은 그집

    하긴 휴가철이다 보니 그래도 올은 월욜인데

    식당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10여개 놓인 테이불에

    손님이 꽉차 빈자리가 없다 5분여 기다리니

    앞서 먹고나간 한테이불 바빠서 미쳐 치우지 못하다

    테이불을 정리해 주며 우린 자릴 잡는다 11.55~12.35

    요즘 물가가 올라도 너무올라

    밀면 한그릇 물라면  최하 8000인데

    가격이 괞찮다 맛도 나쁘지 않다 good

    시원하게 한그릇 하고 식당을 나서며

    좀전 올랐던 경주산 함 보고

    저 산은 독립된산 참 오래도록

    보아왔던 산인데 이제사 올라 보았다

    이젠 승학산으로 가기위해

    표충사방향 도로따라 좀 길게 간다

    이후 오를 철탑뒤 승학산도 함 보고

    승학산은 코스를 달리하며 세번을 올라 보았다

    산행기를 올리며 옛 기록을 보니 첫번짼 2004.5.22일

    올 오르고자하는 용회마을을 출발하여

    마당바위~승학산~삼면봉~717봉~정각산으로 해서 구천리로

    두번짼 2007.7.3일 동화마을~717봉~삼면봉~

    승학산~마당바위 좌측능선~용회동으로

    세번짼 2008.4.26일 용전마을~717봉~

    삼면봉~승학산~마당바위~용회마을로

    올 또 오르는 이윤 좀전 올랐던 경주산

    글고 마지막 오를 장자산을 올라보지 못해

    연계하다 보니 올 다시 네번째 올라 본다

    우측이 표충사 가는길 

    좌측이 용회마을 가는길

    단장천의 피서객들

    단장천 지나며 경주산 함 보고

    용회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13.01~13.06

    골목으로 들어 간다

    골짜기안 포장길은 마지막 집에서 끝

    마지막집뒤 입구에 표지기 하나

    골짜기따라 쭉~들어가다

    골짜기 삼거리에 표지기 주렁주렁 13.50

    우린 넓고 뚜렷한길따라 우측으로 간다

    근데 옛날엔 없던 길인데 ?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있는

    292.4m 삼각점 잠시 갔다 온다

    원앙재 갈림길에서 1분 

    292.4m 삼각점 14.09~14.15

    원앙재의 묘지를 지나면 너른길은 끝

    이후 승학산까지 가파른 오르막

    오르다 힘들면 쉬고 또 쉬고

    우~이씨 오늘따라 바람도 불지 않는다

    스틱은 짚어야 되고 부채는 부쳐야 되고 ㅠ

    간간이 요 표지기 보인다

    드뎌 승학산 정상에 올랐다15.20~15.34

    이곳까지 7.47 km

    덥다고 쉬미쉬미 올라 오다보니

    밀면집서 근 세시간이나 걸렸다 ㅠ

    가야할 방향은 정각산 방향

    근데 옛날 능선을 지날땐

    키 작은 나무들이였는데

    지금은 훌쩍 커버린 나무들 

    그아랜 길은 있는데 가려진 숲땜에

    길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조심조심

    잠시 조망이 트이며

    길게누운 운문지맥 능선 

    좌측이 백암봉(681.2m)인듯

    앞으론 삼면봉(625.7m)

    장자산으로 가기위해선 삼면봉 못가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옛날 기록엔 아래 신천관광 농원

    갈림길이라 적어 놓았는데 긴가민가 ?

    살짝 낮은 안부에 요 바위가 갈림길 위치

    내려 가본다 있다 근데 길이 희미하다

    길이 보이다 말다 길은 자꾸 계곡 쪽으로 

    그리고 골짜기의 돌 무더길 만난다

    이후 길은 완전히 보이지 않는 상태

    요 근래 장마기간에 그렇게도 쏟아 붓던 비

    근데 벌써 물마른 건계곡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골짜기로 재선충 작업 흔적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땅속에서 흘러 내린 물줄기 반갑기도 하고

    그러나 조금 내려가면 그 물줄긴 또 땅속으로 스며 든다

    길은 오리무중 골짜길 살짝 우측으로 벗어나

    길인듯 잠시따라 내려 가보니 그 길은

    숲속에 파묻혀 진행하기가 어려워 다시 건계곡으로

    그러다 아래(캠프장)에서 사람소리 들리며

    요런길따라 나가니 캠프장이다

    지도 윗쪽 부분이 개척해서 내려간 계곡

    캠프장으로 내려와 덴트 좌측이 장자산 정상

    장자산 높이 212.6m 이곳에서 오르다 보니 오를것도 없다

    장자산 정상 16.49

    이곳까지 9.79 Km

    텐트에  둘러싸인 장자산 정상위치

    그곳에 묘지

    캠프장을 나서며

    괴곡마을앞 요 다리 밑에서 씻고 

    GPS는 요기서 스톱 17.14

    마주 보이는 곳이 버스 정류장

    씻고 버스 정류장에서

    밀양으로 가는 버슬 기다린다

    17.35분쯤 부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지나가는 택시도 없다 ㅠ

    씻고 있을때 아마도

    얼음골에서 출발하여(시내버스)

    지나가던 버스가 있드만

    그 이후론 석남사에서 18.10분에 출발하여 

    이곳 18.48에 우리들이 탈때까지 버슨 ...

    옛날엔 버스가 제법 많이 다니는

    걸로 아는데 코로나 이후 버스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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