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3055 고흥 나로도 진기산(156m)~사양도 등산(131.2m)~봉화산(204.5m)~취도 취북산(149.1m)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0. 08:16

    산행한날 : 2023.10.9.월

    날씨 : 맑음

    코스 : 나로도 여객선 터미널~진기산~진기마을~여객선 터미널(원점)->이동 사양도 사양 선창~등산~

         봉화산~191.7봉(봉화대터)~선창마을->이동 취도 큰재~취북산 빽~큰재

    걸은거리 : 진기산 4 Km +등산~봉화산 2.49 Km + 취북산 1.89 Km = 8.38 Km

    소요시간 : 진기산 1.26 + 등산~봉화산 1.48 +취북산 0.53 = 4.07 분

    진기산 걸은 경로

    고흥에 속한 섬 그 안의 작은 산들을 찿아서

    첫번째 찿은 섬은 쑥섬(애도)

    쑥섬은 2018.5.28 한번 찿아 보았던 섬이다

    같이한 일행들중 쑥섬을 가보지 않았던 일행들은 쑥섬으로

    본인과 또 한사람은 쑥섬을 가보았기에

    쑥섬과 마주하고 있는 진기산을 가보기로 한다 

    원래의 계획은 동일면에 있는 삼암산(210m)

    나름 정보도 알겸 산행기를 찿아 공부를 해 놓았는데

    여객선 터미널 도착하여 쑥섬으로 가는

    일행들과의 시간 조율을 하다보니

    삼암산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코스를 변경하게 되였다

    근데 갑작이 바뀐 산행지 진기산은

    아무런 정보도 없이 ㅠ

    나로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 10.25

    진행방향 좌측으로 있는 진기산

    우측 작게 보이는 산이 진기산 정상

    진기산 아래 진기마을

    우측 능선 끝을보고 길을 찿아 간다

    농장으로 들어 가면

    능선으로 오르는길

    그 오르는 길은 채소밭에서 끝난다

    채소밭옆 끝집에 마침 주민이 있어

    진기산으로 오르는 길을 물어니

    자세히 알켜 주는데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

    요즈음은 길이 제대로 있으려나 한다

    요 가옥 뒤로 가서

    내려 올때도 이곳을 지나 온다

    시누대 숲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그 길은 지금은 관리되지 않는

    묘지에서 끝난다 ㅠ

    묘 뒤 희미한 길 흔적따라

    그 길도 잠시 빽빽히 선 나무들

    요리조리 피해가며 ㅠ

    바위가 가로막고 있는 곳은

    좌측으로 우회하여

    그러다 제법 뚜렷한 길이 나타난다

    그 길따라 좀 오르면 

    여도 관리되지 않는 묘1기

    그 뒤가 진기산 정상 11.18~11.23

    이곳까지 2.12 Km

    정상에서 본 조망 우측편

    좌측편은 다음갈 사양도

    이젠 내려 가는길

    오를때 만났던 길따라 내려 간다

    길이 제법 뚜렷하다

    몇곳의 길은 희미

    오를땐 묘지 이후 길 없는 능선을 개척하며

    내려올땐 오를때의 좌측 옛길따라

    진기마을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간다

    배수로의 다리를 지나

    여객선 터미널 도착 11.51

    쑥섬간 일행들 12시 배로 나와 

    12시 5분쯤 합류하여 

    다음 산행지 사양도로 이동한다

     

    사양교옆 선창에서 출발 12.40

    사양도 등산~봉화산 걸은 경로

    거목 사이 오르는길로 올라

    좌측으로

    뒤돌아본 사양교

    오전에 올랐던 진기산

    묵은 임도를 벗어나 묘지에서 개척해서

    등산으로 바로 오른다

    가파르지만 정상까지 짧은 거리

    가시 덤불 없어 오를만 하다

    큰 바윌 좌측으로 우회하여

    바위 위가 등산 정상 ?

    높기는 하지만 여긴 아니다

    바위에 올라 조망

    바위에서 내려서서 살짝

    좌측으로 있는 바위가 등산 정상 13.15~13.20

    선창에서 이곳까지 0.55 Km

    좌측으로 내려 간다

    등산 오르기전 묵은 길따라 오면

    만나는 안부의 정자

    그 앞으로 봉긋이 선 봉화산

    이후 봉화산 아래까지

    우거진 숲 헤치고 밟고 지나야 한다

    안부지나 봉화산 아래서 부터 짤려진 나무들

    등산로를 낸 다고 ? 아님 191.7봉에

    봉수대터 땜에 탐방로를 낸다고 ?

    최근에 작업한듯 깨끗하다

    봉화산 정상에 올라 13.35~13.40

    이곳까지 1.40 Km

    정상의 삼각점

    정상에서 본 수락도

    이젠 봉화대터가 있다는 191.7봉으로 가 본다

    안부를 지나

    사양교

    191.7봉 정상의 너른바위

    올 코스 최고의 전망대

    좌측 오전에 올랐던 진기산 우측 나로도 선착장

    그 뒤로 나로도 봉래산(410.9m)쪽

    봉수대터

    아래 쑥섬 당겨서

    2018.5월 꽃필때 쑥섬을 찿아

    그 당시 쑥섬에서 찍은 사양도 1

    사양도 2

    앞 좌측이 191.7봉

    뒤 우측이 봉화산

    이후 하산길은 191.7봉 오르기전 안부로 돌아가 

    등산 아래 안부의 정자까지 빽하여 내려가야 하지만

    빽하기 싫어 안부에서 길을 만들기 위해

    짤려진 나무들을 길잡이 삼아 길을 개척해서 내려 가 본다

    내려 가는곳 곳곳에 짤려진 나무들과

    빨간 끈이 매여져 있다

    근데 어느순간 내려 가다

    중간쯤에서 짤려진 나무들

    글고 빨간 끈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 작업은 그곳까지 한듯ㅠ

    이후 길을 개척하며 

    선창마을로 내려가 2차 산행끝 14.28

    다음은 3차 산행지 포두면 취도로 이동 한다

    취도 취북산 걸은 경로

    800

    취도로 들어가 좌측 방향

    포장 임도따라 올라가 그곳에서 하차하여

    큰고개서 출발 15.00

    출발지 아래로 보이는 농장

    길 뚜렷하다

    진행방향 우측 조망

    바위를 지나

    진행방향 좌측 팔영산 조망

    취북산 정상 15.26~15.31

    큰재에서 이곳까지 0.95 Km

    올 산행지 세곳다 표지긴 전무

    우리가 가져간 표지기 달아 둔다

    이젠 되돌아 가며

    마복산(535m)

    저 산 갔다 온지 참 오래 되였다

    20년은 넘지 싶으다

    마복산 진달래 필때 다시 가보까 싶다

    마복산

    마복산 반대편의 팔영산

    지나갔던 바위

    지나 갈때도 그랬지만

    지나 오기도 좀 

    큰재로 돌아와 끝 15.53

    올 차로 이동하며 세곳의 섬산행을 마치며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