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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60 의령 옥녀봉(340.9m)~말머리등(228.8m)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2. 08:47

    산행한날 : 2023.10.21.토

    날씨 : 맑다 구름 맑음

    코스 : 세간리 주유소 버스 정류장~유곡면 출렁다리(옥녀봉 들머리)~옥녀봉~임도 길게~307.1봉~

        300.2봉 우회~말머리등~판곡마을~출렁다리~세간1.2리 버스 정류장(원점)

    걸은거리 : 전체 14.04 Km

                   순수 산행거리 8.64 Km 정도

    소요시간 : 전체 4.57 분

    교통편 :갈때 사상 터미널 7.56->마산 8.38 9.20(신반행)->세간리 주유소하차 10.24

                올때 세간1.2리 버스정류장 15.49(농어촌 버스)->의령 터미널 16.21 16.45->(함안경유)->사상 18.08

    세간리 주유소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 10.24

    올 산행할 산행지

    의령읍 유곡면 소재지에 있는

    옥녀봉과 말머리등

    일반 교통편으로 그곳으로 가기 위해선

    부산에서 의령으로 그리고

    의령에서 유곡면을 지나는 버슬 이용해야 한다

    의령에서 유곡면을 지나 다니는 버슨

    하루 네차례 정도라는데

    버스 연결 시간이 맞질 않다

    해서 마산으로 가서 신반행 버슬타고 가다

    세간리에서 하차하여 도로로 3Km 정도가면

    들머리로 갈수 있을것 같다

     

    도로 삼거리에서 유곡방향으로

    진행방향 우측으로 고망산(242.1m)

    저산은 올 4월달 곽재우 의병장 생가에서 출발하여

    고망산~석녁산(247.3m)으로 해서

    올 산행할 유곡면 소재지로 하산 한적이 있었다

    옥녀봉의 들머리 유곡천의 적벽 모습

    세간리에서 유곡교까지 도로로 걸은거리 2.7 Km

    산행후 버슬 타기위해 세간리까지 걸은 왕복거리 5.4 Km

    출렁다리 앞의 옥녀봉 등산 안내도

    출렁다리 11.10~11.15

    지나와서

    목교를 지나면 자암정

    조선시대  선비 자암 강경승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에 힘쓴 곳

    자암 선생은 13세때 부친 참의공이 망우당 곽재우를따라

    창의하여 죽자 삼년 여막을 지켰다고 함 -펌-

    자암정서부터 계단길

    잠깐 완만한길 가다

    또 계단길이 길게 이어 진다

    계단길은 완만한곳까지 길게 이어 진다

    계단길을 다 오르면 이후 크게 오름길은 없다

    임도의 이정표에서 옥녀봉 쉼터로 간다

    옥녀봉 쉼터는 옥녀봉 정상

    임도를 벗어나 옥녀봉 가는곳에

    이곳서 정상까진 50m 거리

    옥녀봉 정상 12.00~12.15

    세간리에서 이곳까지 4.56 Km 걸었다

    정상에서 보이는 좌측 자굴산(896m) 우측 한우산(835.7m)

    다시 임도로 내려가 이후

    우봉지맥상의 307.1봉 전까진

    임도따라 길게 간다

    우봉지맥따라 갈수도 있지만 

    지맥 산꾼들 산행길 보니

    지맥길에 가시덤불 땜에

    고생했다는 산행길 보고 임도를 택한것

    여름이면 피할수 없는 햋빛 땜에

    고생했을수도 있지만 

    선선한 가을 날씨엔 딱이다

     

    임도 삼거리의  우봉지맥

    좌측에서 내려와 우측으로 올라 가는곳

    그곳의 이정표

    임도따라 좀더 돌아가서

    우봉지맥이 내려 왔다

    307.1봉으로 오르는 곳에서

    이후 임도를 완전히 벗어 난다13.02

    307.1봉까진 길이 제법 뚜렷하다

    307.1봉 13.10~13.15

    잠깐이나마 걸었던 우봉지맥

    307.1봉에서 우봉지맥도 벗어나

    말머리등 방향으로 간다

    처음은 좀 희미한길 가다

    300.2봉을 앞두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ㅠ

    300.2봉 전 안부쯤에서

    우측으로 우회해서 가면

     봉이 다 허물어진 묘지가 보인다

    이후 거친길 곳곳에 막걸리통과

    음료수 병이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곳이 옛날 산불지역이다

    한바탕 고역을 치루고 내려선곳

    안부의 뚜렷한 길

    잠시 그길따라 가다 너른 길은

    능선을 지나 아래로 내려 간다 ㅠ

    너른 길을 버리고 다시 좌측 능선으로

    오를것 없는 완만한 능선으로 좀 가면 

    옛TV 안테나가 선곳이 말머리등 정상13.53

    이곳까지 9.27 Km

    정상에 달린 표지기들

    정상을 지나 내려 가면

    능선으로 몇기의 묘들을 지난다

    근데 길이 숲에 가려 보이다 말다

    숲을 헤치고 확인하며 내려 가다

    마지막 묘에서 길이 보이지 않는다 ㅠ

    이후 GPS 확인 또 확인하며 

    가파른 내림길은 조심 조심

    마을이 보이고

    제대로 내려간것 같다

    판곡마을로 내려서서 14.15~14.22

    판곡마을을 지나

    판곡교에서 우측으로 간다

    곧 옥녀봉 들머리의 출렁다리를 만난다 14.34

    이곳까지 10.68 Km

    오전 지날땐 흐르지 않던 인공폭도

    오후엔 흐르고 있다

    그앞 캠핑촌엔 주말을 맞아

    캠핑 가족들로 만원이다

    신반에서 마산으로 가는 16.20분 버슬타기 위해

    혹여나 먼저 의령으로 가는 버스도 기다려 볼겸

    세간1.2리 버스 정류장으로 가 산행을 마치고 15.21

    15.49분에 의령으로 가는 농어촌 버스가 먼저 도착 

    그 버슬타고 의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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