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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7 서해랑 61.62 일부(깊은골~보령항~사호리)카테고리 없음 2023. 12. 26. 22:38
트레킹한날 : 2023.12.26.화
날씨 : 맑음
코스 : 오천면 오포리 깊은골~수정동~교성천~영보리~순교성지 갈매못~오천면 수영성~보령 방조제~
하만리~천북면 사호리
걸은거리 : 17.39 km
소요시간 : 4.33 분
지난번 59코슬 끝내고
올 60코슬(대천 해변~깊은골) 이어 가야 하지만
그 코슨 따뜻한 봄날 삽시도와 연계헤서 갈려고
60코슬 건너 뛰어 올은 짧은(8.7 km) 거리의
61코스(깊은골~수영성)와
62코스 일부(약8~9km)를 보태어 먼저 간다
깊은골 입구에서
확인 인증하는 회원들 모습
이곳에서 출발 11.49
아래로 내려 간다
오포리 깊은골 마을을 지나며
양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
그 사이 골짝이로 태양광 시설들
이곳이 깊은골 ?
깊은골을 지나 내려서면
수정동 마을을 지나
수정동
들판을 가로 질러
들판 초입의 이정표
교성천을 건너 좌측방향
교성천따라 간다
610번 도로를 만나면
우측방향 도로로 간다
도로 삼거릴 만나면 우측방향
오천항 방향으로 간다
LNG 터미널 앞을 지나
요 철계단으로 내려서서
일단을 도로를 벗어나
도로 아래로 가다
영보리(오록스의 맵의 갈마무시)에서
다시 도로를 만나 오천면 방향으로
순교 성지 갈매못(충남 기념물 188호)에서
바닷가 모래 사장이었던 갈매못은 병인박해 때에
군문효수를 당했던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위앵 민 마르티노 신부.오메크로 오 베드로 신부.
황석두 루가 회장 그리고 장주기 요셉 회장과
그 밖의 수많은 무명 순교자의 피로 물든
(1866년3월30일 성금요일) 처형장이였다
대원군이 이 자리를 처형장으로 택한 것은
명성왕후의 국혼이 예정된 시기로서
수도에서 200리 이상 떨어진 곳에서 형을 집행해야
탈이 없으리라는 무당의 예언도 있었고
러시아와 프랑스 함대가 침략을 시도한
서해의 외연도가 바라보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1927년 부터 이곳이 성지로 관리되기 시작했고
1975년에 선교비가 1999년경 당시 완공되여
순례자 들을 맞고 있다고 -백과사전에서-
갈매못 순교 성지에서 13.20~13.30
다섯 성인의 첫 매장터
예수 성심상
승리의 성모성당
다섯 성인 순교터
기념 전시관
승리의 성모 성당
시간이 많으면 두루 둘러 보고 싶지만
체력은 달리고 시간이 촉박하여 ㅠ
보령 시가지 들어 가기전
마침 순대 국밥집이 보여
점심 해결하고 13.50~14.20
보령 시가지 지나며
수영성 서문앞 14.35
서문으로 들어 간다
진휼청(지방 유형 문화재 136호)
가뭄이나 홍수 같은 자연 재해로
흉년이 들어을때 먹을께 없는 백성들한테
쌀을 배급하던 건물
수영성에서 보이는 보령항
뒤로 보령 방조제
영보정(수영성 안에 있는 정자)
우리나라 3대수영
충무의 경상 수영
여수의 전라 수영
보령의 충청 수령
보령 수영성(사적501호)
조선 초기에 설치되여
고종33년(1896)에 폐영되였으며
그 규모는 (세종실록 지리지) 기록에 의하면
조선초기 충청 수영성과
그 산하에 배속된 군선과 병력이
군선 142척 수군수가 총8414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문화제청 누리집 사적 보령 충청 수영성 중에서 -
영보정
도로 건너
장교청(유형 문화재 411호)
내삼문(지방 유형 문화재 210호)
61코스 수영성에서 끝 14.48
이어 62코스 이어 간다
보령 방조제앞 삼거리에서
천북 방향으로 이어 간다
방조제따라
방조제를 지나 하만 들길따라
하만리 주강마을 지나
40번 도로를 가로 질러
마을을 지나며
사호리 삼거리 도로에서 끝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