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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03 거제 백암산(494.6m)~백고봉(455.4m)~명등산(418.3m)~사래산(348.6m)~송곡산(199m)
    카테고리 없음 2024. 2. 9. 10:51

    산행한날 : 2024.02.08.목

    날씨 : 맑음

    코스 : 두동마을~거제지맥 합류~404.5봉~백암산~백고봉~346.4m 삼각점~개금치~340.3봉~명등산~

        거제지맥 이탈~사래산~293.2봉~바위 전망대~송곡산~184.4봉~오량성

    걸은거리 : 10.86km

    소요시간 : 5.15분

    교통편 : 갈때 사상 터미널 8.00->고현 터미널 9.05 9.25(50번)->두동마을 9.45

                올때 오량성 15.03(41-1번)->고현 15.43 16.00->사상 17.37

    두동마을 회관에서 출발 9.48

    회관 좌측으로 올라 간다

    삼나무.편백숲 입구의 이정표

    삼나무.편백숲을 지그재그로 오른다

    삼나무.편백숲을 지나면

    본격 오름길

     큰 바위들을 지나

    좀은 완만한 능선에 올라서면 거제지맥 합류

    수북한 돌무더기가 404.5봉 10.47

    그곳에 달린 표지기들

    안부로 내려서서

    백암산 정상을 앞두고

    또 한번 가파르게 오른다

    백암산 정상에서 11.09~11.14

    이곳까지 2.36km

    백암산 참 오랫만에 올랐다

    10여년전 송골고개에서 출발하여

    큰골산~대봉산~백암산으로 해서

    명등산을 거쳐 거치에서

    오량마을로 하산한적이 있었는데

    백암산 정상에서 본 망치산(361.9m)쪽

    정상에서 우측으로 간다

    두동 마을에서 백암산 정상까진

    이정표 글고 로프.계단.의자같은 시설물들

    길도 반질반질하다

    이후 그런 시설물은 없다

    하지만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은 뚜렷하다

    표지기 여럿 달린곳을 지나 간다

    100여m 갔을까  뭔가 이상하다

    가야할 방향관 반대로 ? GPS확인

    에구 가야할 경로를 벗어 났다 

    좀전 표지기 달린곳 지날때

    이곳에 왜 표지기가

    이렇게 많이 달렸지 하며 지났는데

    다시 표지기 여럿 달린 곳으로

    빽하여 길을 찿는데

    이어서 가야할 방향으로

    잡목 글고 가시나무 우거져 길을 막고 있다

    지나며 의심은 했는데

    길이 보이지 않으니 이런 실수를 ㅠ

    방향은 잡고 내려 가는데

    지맥 능선이라면 능선이 뚜렷해야 하는것 아닌지

    뭔 골짜기로 내려 가는 기분이다

    좌측으론 뚜렷한 능선이 보이고 혹시 저게 지맥능선

    일단 긴가민가하며 방향잡고 내려 가는데

    어느정도 내려가니 그제사 능선이 살아 난다 ㅠ

    백고봉에 올라서 11.35~11.40

    이곳까지 3.55km

    그곳에서 보이는 좌측이

    가야할 명등산 우측은 망치산

    이어 가야할 거제지맥 능선과 명등산

    능선을 지나며 346.4m 삼각점

    이후 개금치까지 완만한 능선길

    철망 사이로 내려가면

    도로 고개의 개금치

    개금친 내려선 방향에서

    좌측 둔덕면 우측은 사등면

    개금치에서 점심 묵고 12.00~12.20

    진행방향 좌측으로 보이는 산방산(507.3m)

    340.3봉을 지나며

    명등산에 올라13.03~13.08

    이곳까지 6.34km

    이후 길이 거칠다

    길도 희미 ㅠ

    표지기 여럿달린 곳에서

    거제지맥 능선 이탈하여

    우측으로 간다 13.12

    길은 더욱 거칠어 진다

    사래산 정상에 올라 13.30~13.35

    이곳까지 7.29km

    정상에 달린 표지기들

    293.2봉 13.52

    누군가 그곳에 송골산이라고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며

    이곳이 올 코스 하이라이트

    바위 전망대 13.58~14.05

    아래 사등면쪽

    거제대교쪽

    중간 시래산(264.9m)

    바위 전망댈 조금지나 지나온 방향

    송골산은 293.2봉

    근데 개구리바윈

    좀전 지나온 바위 전망댈 ?

    가야할 우측으로 재넘등

    좌측으론 동굴바위가 있다고

    궁금타 함 가본다

    동굴바위 앞에 원탁

    요 바위 아래

    바위 동굴

    확대해서 참 대단타

    숨어있는 것인데 이걸 어떻해 찿았는지

    다시 능선으로 돌아나와

    곳곳에 쉼터 그리고 이정표를 만들어 달아 놓았다

    이번엔 진행방향 좌측 100m 거리에

    선바위가 있다고

    이것도 숨어있는듯 있는데

    다시 능선으로 복귀

    이벤엔 안개바위

    지나온 바위 전망대 뒤돌아서

    저게 개구리바위 ?

    송곡산에 올라 14.29

    이곳까지 9.10km

    여긴 표지기 하나 달려 있지 않다

    같이한 철인님 표지기 달고

    정상을 살짝 지나

    이게 안개바위 ?

    그 바위에 올라

    184.4봉에 달린 표지기 하나

    오량성

    오량 버스 정류장 살짝 못미쳐

    버스가 도착한다

    스톱 무사히 탑승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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