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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 남해 지족산(174m)~장당산(258.6m)~영지산(128.9m)~향교산(164.9m)~천황산(115.6m)카테고리 없음 2024. 2. 25. 09:24
산행한날 : 2024.02.24.토
날씨 : 흐림
코스 : 지족 공원묘지 입구~지족산~장당산~수곡마을~시문마을~영지산~시문2소류지~향교산~영지리~
천황산~음지마을 해안길~수곡마을앞 도로
걸은거리 : 10.27km
소요시간 : 4.23분
교통편 : 남해 금산 산행팀에 동승
올 답사할 산들 참 오래 기다렸다
이 산들을 보아온지가 10년은 넘을껏 같다
이런저런 핑계로 우선 순위에 밀리다 보니 이제사 가본다
문제는 이 산들에 데한 정보가 없다 좀은 불안타
길이 제대로 있으려나 아님 가시덤불 헤치고 가질려나
또 한가지 걱정되는건 올 답사할 산들
능선을 이어가지지 않고
봉우리 오르고 다음 봉우릴 오를려면
골짜기 아님 도로 또는 마을로 내려서서
또 오르고 해야하길 몇번이나 ㅠ
다행한건 산이 낮다는거
창선교를 지나 이어
지족면 소재지 지나서 조금 가다
본대의 산행 들머리 가기전
지족 공원묘지 입구에 하차하여 출발 한다 9.57
현재 공원묘지 입구
도로 확장 공사로 어수선 하다
도로 확장공사로 공원묘지 입석이 한켠에 누워있다
공원 묘지를 지나
바로 지족산 아래에 있는 묘지로 들어 간다
잠시 오르면 너른길은 이곳에서 끝나고
묘지 뒤로 제법 뚜렷한 길을 이어서 오르면
그길은 또 다른 묘지에서 끝
이곳에서 지족산 정상까진 멀지 않은거리
이후 가시덤불 헤치고
이어 편백나무 조림지 잠시 지나면
삼각점이 있는
지족산 정상에 올라진다 10.19
이곳까지 0.84km
그곳에 달린 빛바랜 표지기 두개
정상을 지나 임도로 내려서기까지
뚜렷한 길이 이어 진다
임도로 내려서서
바로 능선을 오르면
앞을 빽빽하게 가로막고 있는 숲을 피해
우측으로 우회해서 가다
간벌지대를 만나 또 우측으로 가다
골짜기 쯤에서 치고 오른다
근데 옛날 이곳 산속에 돌담이 ?
장당산 정상을 가늠하고 오르다
희미한 길이 보인다
이후 그길따라 잠시 오르면
표지기 여럿달린
장당산 정상에 오른다 10.45~10.49
이곳까지 3.61km
장당산 정상에서 다음 이어갈 영지산은
건너편 능선 아래쪽에 있다
나름 이어갈 경로를 생각은 해 왔지만
능선을 이어서 간다면 올라선
좌측 능선으로 해서 빙 둘러 가야 한다
그럼 거리가 꽤 멀어지는 상황
다행이 우측 능선으로
제법 뚜렷한 길 흔적이 보인다
이후 우측 능선으로 내려 간다
그 길은 능선으로 내려 가면서 길이 보이다 말다
능선으로 길게 이어지는 옛 돌담 ?
글고 지금은 관리되지 않고 있는
옛날 한자리 했던 묘 그앞 큰 묘비를 지나면
곧 이어지는 농장 그물망 울타리따라 내려 간다
도로로 내려설쯤 보이는
창선도의 대방산(469.9m)
이어 능선 끝자락 도로로 내려서서 11.15
좌측방향 도로로 간다
장당산 아래 삼마골마을(수곡)
수곡마을 입석을 지나
나중 영지산.향교산.천황산으로 해서
산행 마무리 이곳에서 할 예정
차가 생생 달리는 갓길없는 도로 조심조심 ㅠ
시문마을 팽나무 보호수에서
우측방향 마을 안으로 통과하여
영지산 아래 공장인지 창고? 건물 우측으로 해서 오른다
영지산 자락으로 도는
시멘트 구조물로 된 배수로에서
작은 시멘트 다리를 통과하면 이후
간벌지역 짤려진 나무들 밟고 어렵게 지나
우측으로 조금씩 방향틀어 오르다
어디선가 올라오는 희미한길 만나
이후 그길 따른다
표지기 하나 달린 영지산 정상 11.53
이곳까지 4.68km
정상에서 반대편 희미한 길로 내려가다
안부에서 U턴 하듯 우측 골짜기로 내려 간다
묘지를 지나 옛 밭자리 인듯 지나서
시문2소류지 위에서 점심 묵고 12.05~12.15
그곳에서 보이는 좌측 곧 오를 향교산
향교산 우측 뒤로 보이는 호구산(621.7m)
시문2소류지를 지나
그 뒤 능선이 영지산을 내려온 능선
대나무숲 아래 희미한 길로 간다
GPS 맵에 시문3소류지 위에서 끊어진길
배수로를 건너면 잘 관리된묘
길은 그곳에서 끝 ㅠ
그곳에서 골짜기 건너 포장길이 보이는데
깊이팬 골짜기 통과하기가 싶지 않다 ㅠ
우여곡절 끝에 골짜기를 건너
포장길로 올라 조금 오르면
산속 폐농가 사이로 올라
폐농가 지나 보이는
아래 시문 마을쪽
그뒤로 창선도 대방산
이후 길은 없다 향교산 정상을 보고
길 개척해서 오른다
향교산 정상에 올라 12.50~12.55
이곳까지 6.12km
정상에 달린 표지기들
참 대단한 산꾼들
이 산들을 오르기가 쉽지 않은데
올 다섯 산을 오르면서
표지기가 다 달려 있다
올라선 우측으로 내려 간다
처음 길이 희미하게 보이다
그 길은 어느순간 보이지 않는다
편백숲 지나
마을앞 도로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영지리 도로 로타리를 지나
영지 교회 앞에서
우측 마을길로 해서
마을뒤 능선으로 오르는
희미한 길따라 오른다
103.8봉 좌측으로 우회해서 능선에 올라
좌측방향 희미한 길로 오르면
펑퍼짐한 천황산 정상에 오른다 13.46
이곳까지 8.60km
그곳에 달린 표지기 하나
올도 같이한 철인님 표지기 그 옆에 달고
이젠 올 오를산은 다 올랐다
본대의 주어진 산행시간 5시간
본대의 산행 종료시간을 감안 한다면
시긴이 많이 남았다 해서
음지마을 해안길로 내려가본다
올라선 방향해서
우측 능선으로 잠시 내려가면
임도같은 너른길 만난다 이후 그길따라
해안길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그리고 좌측 농로로
농로 지나면서 보이는
좀전 올랐던 천황산 그 아래 음지마을
수곡마을 앞 도로에서 끝 14.20
털고 정리하고 본대와 연락하니
본대 15시 20분쯤 산행 종료 한다고
글고 하산식 미조항의 어느 식당에서 한다나
그럼 우릴 태울려 와야 하는데 ㅠ
전화 통화후 20분쯤 지나서 버스도착
아직 하산하지 않은 회원들 태우러
다시 금산 탐방센타 주차장으로 가
마지막 하산한 회원들 태우고
예약해 놓아다는 미조의 식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