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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갓이산(60.2m)~근계산(196.2m)~무릉산(472.4m)~매봉산(220.9m)~마미산(157.9m)~곤제봉(289.3m)카테고리 없음 2024. 5. 23. 11:55
산행한날 : 2020.04.11.토
날씨 : 흐리다 산행 끝날쯤 비
코스 : 안강~부곡교~동사마 마을~보갓이산~근계산~철조망 길게~KT 기지국~무릉산~471.7m 삼각점 왕복~
매봉산~188.1m 삼각점~마미산~박어리 마을~255.5봉~곤제봉~사방마을
걸은거리 : 18.55km
소요시간 : 6.44분
교통편 : 갈때 노포 터미널 8.40->경주 9.30 9.42(201번)->안강 10.26
올때 사방역 17.27(210번)->경주 터미널 17.55 18.10->노포 19.00
2005.4.18.월욜 산행할때 산행경로
2013.12.24.화욜 산행할때 산행경로
2020.4.8.수욜 산행할때 산행 경로
안강~동사마 마을~보갓이산~근계산~무릉산~
매봉산~마미산~박어리 마을~곤제봉~사방리
안강 터미널에서 출발 10.26
부곡교를 지나
동사마 마을로 들어가
마을 뒤로 들어 간다
보갓이산 10.51
이곳까지 2.08km
계향정을 지나
근계산11.31
이곳까지 3.35km
근계산 정상지나
철망 울타리따라 길게 간다
철망 울타리 벗어나
338.4m 삼각점12.20~12.35
이어 KT 기지국 지난다12.44
무릉산 13.21
무릉산 올 세번째 올라 본다
첫번짼 위의 첫번째 개념도 코스로
그 당시 국제신문에서 소개하고
얼마되지 않아 혼자 왔었다
그 당시 정상엔 망루식 산불감시 초소가 있었으며
감시원도 근무하고 있었다
현재는 산불 감시초소는 없다
그 당시 에피소드 하나
정상에서 근무자와 인사를 나누고
하산하다 위 개념도의 송씨묘
갈림길 능선쯤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능선 우측 아래 꼴짝 쯤에서
아주 기분 나쁜 짐승 ?의 울음 소리가 들려 오는데
그 울음 소리는 묏돼지 울음 소린가 꽤액~꽥 거리며
온 산을 뒤 흔드는듯 요란하게 들려 온다
그러다 잠시 조용하드만 2~3분 지나서
능선 반대편에서 조금전과
똑 같은 소리로 울부 짖는다
머리털이 쭈빗 거리며 굉장히 공포심이 들어
점심을 먹다말고 혼비백산하여
뛰듯이 덕곡지 방향으로 내려 갔었다
그 당시 무서워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 ㅠ
한가지 의문점 우측 골짜기서 들리던 소리
2~3분 지나서 반대편에서 들려온 그 소린 새가 울부짖는 소리?
그것은 아닌것 같은데
그렇게 산이 떠나갈듯 울수있는 새는
우리나라에선 있다는걸 들어보질 못했다 ㅠ
두번째 산행땐 위 지도 두번째 산행 경로는
그 당시 산행땐 후배 부부와 산행 했었다
올은 본인포함 3명이서
무릉산 부근의 가 보지 않은
산들을 연계해서 산행해 본다
471.7m 삼각점 13.26
무릉산 정상에서 이곳 왕복
다시 무릉산 정상으로 돌아와 13.31
서낭미기재 갈림 13.45
등로를 벗어나 매봉산 오름
숲속 매봉산 정상 13.56
이곳까지 9.78km
등로 복귀해서 좋은길 간다
갈림길에서 우측 마미산으로 오른다
마미산 정상 14.06~14.25
이곳까지 12.10km
박어리 마을 15.15
박어리 마을에서 본 마지막 오를 근계산
대동리 산전 마을에서
근계산 들머리 찿아 오른다
뒤돌아본 마미산
너른길은 묘지에서 끝
이후 길 보이다 말다
255.5봉15.55
255.5봉에 달린 표지기
능선으로 가다
서낭매기재에서 오는 갈림길 만나
곤제봉 정상 16.13~16.25
이곳까지 16.07km
정상의 삼각점
정상에서의 조망
사방초교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끝 17.10
비는 사방 마을 지날때 또닥 거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