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장산(266m)~천장산(696.3m)~박박봉(592.5m)

산행한날 : 2022.08.09.화

날씨 : 구름.바람

코스 : 수성마을~장산 왕복~급경사~천장산~천장산 정상석~655.2봉~박박봉~안부 삼거리~

     삼계마을~삼포마을~석계리

걸은거리 : 10.91km

소요시간 : 4.40분

교통편 : 부전역 9.11->영천역 11.09->영천 터미널(도보 15분) 12.05(421번)->수성마을 13.00

             석계리 18.18(622-1번)->영천역 18.32 20.26->부전역 22.32(6분 연착)

천장산 정말 오랫만에 다시 올라 본다

옛 기록을 찿아보니 2003.10.18.토욜날 산행헀다는 기록이

벌써 19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당시 단독으로 경주로가 

옥산서원(사적 154호).독락당(보물 413호).

정혜사지 삼층석탑(국보 40호).도덕암을 둘러보고

자옥산과 도덕산 사이 능선으로 올라

도덕산~배티재~천장산으로 해서

612봉을 지나 영천 학생 야영장으로 내려가

석계리로 산행한적이 있었다

늘 그렇듯 올 다시 천장산을 찿은 이윤

가보지 않은 장산과 박박봉이 있어....

 

수성 마을에서 13.00

익산.포항간 고속도 아래를 지나

보호수인 은행나무를 지나서

큰골로 들어가다

이곳에서 장산 왕복한다

왕복 10분 정도

장산 13.15

장산 정상에

다시 내려와

백련암으로 가다

좌측 능선 끝자락으로 오른다

올라가면서 우측 골짝 모습

진행방향 좌측

올 날씨는 우중충 글고 바람이 마이 분다

덕분에 시원한 날씨속 산행

가파르게 오른다 ㅠ

오록스 맵상 천장산 정상14.34

이곳까지 2.44km

3분후 천장산 정상석 14.37`14.51

그곳의 삼각점

655.2봉15.05

박박봉 15.23`15.28

안부 삼거리 15.45`15.50

이곳에서 능선을 벗어나

좌측 골짜기로 내려 간다

골짜기로 내려서서

숲이 우거져 길도 보이지 않고 ㅠ

겨우 골짜기 탈출하여 

삼계마을 지나 

물 마른 삼포지 지나서

삼포마을 회관에서 

양해를 구하고 씻는다 16.50`17.03

그곳 어른신들에게 영천으로 가는 버스

언제 지나가나 물어니

막차 지나갈 시간 아직 멀었다고 ㅠ

할수없이 버스 왕래가 많은

28번 도로의 석계리까지 또 걷는다

돌아본 삼포마을 회관

보건 진료소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강산도 변한다드만

19년 그당시 이곳은 소형차 정도만 지나 다니는 산골짝 비포장길

지금은 도로가 새로 생겨 대로로 변화였다

28번 도로의 석계리 버스 정류장 도착 17.40

털고 배낭 정리하고 정류장 부근 편의점이 있어

소.맥으로 목을 축이고 38분후 버스가 온다  18.18분 탑승 

마침 영천역으로 지나가는 버스다

참! 그당시 석계리 쪽으로

 같은 상호 비학산 칼국수란 간판을 걸고

식당을 하는 몇집이 있었는데

그 당시 일반 식당에서 칼국수 한그릇 3000원 ?

근데 이곳은 양도 넉넉한 1000원

산행후인지라 칼국수 한그릇에 막걸리 한통(1000원)으로

배를 채웠던 기억이 아직도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슬 20여분이나 기달려도 버스는 오지않고 ㅠ

한참후 택시가 한대 온다 

나에게 다가오며 어디로 가느냐 묻길래

영천 터미널요  그럼 3000원만 주세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