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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후 총각시절 산행 5.6차(기록에 포함시키지 않았슴)
결혼후 초보 바다 낚시꾼으로 생활낚시를 하며
가덕도권.거제권.통영권.원도(소안도.황제도)를 다니다
어느날 모 신문사의 등산 안내글을 보고
낚시에서 등산으로 전환하게된 계기가 되여 오늘에 이르게 되였다
1998.5.26.화욜 밀양 구만산을 첫산행하면서 노트에 남긴 첫기록을 시작으로
안내 산악회에 동참도 하며 부산의 유력 일간지 국제신문과 부산일보에서
취재하여 소개한 산행코스를 스크랩하여 들고
본인 단독 아님 산행을 함깨할수 있는 동행인들과도 같이 찿아 다녔다
그당시 국제신문 근교산 170회(2024.9.19일 현재 근교산 1395차 부산 금정산 소개)
밀양 칠탄산 글고 부산일보 첫시리즈 50차 양산 통도골이던가 부터
스크랩하여 모아온게 부피로 꽤되었다
그당시만 해도 등고선 없는 백지에 검은줄만 그어진 개념도
이후 발전하여 등고선 있는 지도가 나오며 그걸 들고 찿아 다녔다
2006.7.29.토욜 823차 포항 삿갓봉~천령산을 산행하고
다음 블로그를 만들면서 이후 산행기를 노트와 블로그에 올리면서 기록을 남기고
2015.10.3.토욜 1963차 서산 팔봉산 산행땐부터 오록스 맵을 깔아 그걸 보고 찿아 다녔다
이후 오록스 맵을 보며 순탄하게 기록을 남기며 산행 하던중
어느날 다음 블로그가 카카오로 넘어 가면서 본인의 무지함으로
다음 블로그에서 카카오로 산행기를 제때 못 옮긴게 이렇게 힘든일이 생길 줄이야 ㅠ
그이후 다음 블로그에 남긴 산행기는 고마 보지를 못하고 ㅠ
2022.9.28.목욜 무박으로 간 2900차 신안 12 사도의 섬 트레킹(산행)때부터
카카오 tistory에 다시 블로그를 만들어 산행기를 남기며 산행하다
2024.3.14.목 3118차(본인 산행차수) 산행 들.날머리가 같은 코슬 만들어
남파랑길 망덕포구~광양 매화꽃 축제장 코스 팀에 따라가 단독으로
망덕포구~안산(121.7m)~석성산(174.6m)~삼봉산(224.6m)~오추사(181m)~할미봉(178m)~남산(45.1m)
산행하고 2024.3.17~23.일~담주 토욜 4박6일 호주 여행 1일차 하면서 계단을 내려가다
왼쪽 무릅 안쪽에서 똑 소리가 나드만 그후 무릅 상태가 ㅠ
그땐 계단을 잘못밟아 그려려니 했었는데
이후 우리나라로 돌아와 병원을 찿았가 X레이를 찍어 보았드만
주사맞고 약먹고 물리 치료하면 될것같다 하기에
이후 병원을 다니면서도 7차례 산행을 했었는데
2024.4.17.수욜 단독으로 광양의 조그만산 코스도 짧은
잼비산(63m)~밤골산(116.3m)~수달산(126.1m)을 산행하는데
그 결과는 무릅 통증이 심하게 아파오며 상태가 더 나빠지는것 ㅠ
담날 큰병원으르 옮겨 다시 X레이를 찍어 보았드만 [연골이 다 닳았 읍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 맞은기분 ㅠ 산 다니는 사람이 무릅이 생명인데
물론 병원을 옳기기전 병원에서 어느정도 인지를 하였지만 이런 상태까진 아닌줄 알았는데 ㅠ
이후 3126차 광양의 조그만 산의 산행을 끝으로 일단은 산행을 중단하고
병원 치료를 계속해보지만 이 상태로 치료를 계속하는게 의미 없다는 결론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되였다 ....
수술후 16일(수술날 포함)의 병원 입원 생활을 하다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을 하며 하릴없는 시간을 보내다
이참에 2019.9.10일 산청 엄혜산(226.2m)~검무봉(283.8m) 이전까진
그 많은 사진 파일은 보이지 않고 엄혜산 이후(무슨 일인지 그 이전 부턴 보이지 않을까 ?)
2022.9.26 의성 구봉산(210.8m)~선암산(306.6m)~동산(185.9m)까지
폴더의 사진 파일이 남아있어 노트의 산행기록 간혹 산행참여 하여
산행기를 올린 산방의 산행기도 참고하고 머리속에 남은 기억들을 소환도 하고
글고 앞서의 사진 파일에 남은 사진들을 기반으로
다음 블로그에서 카카오 tistory에 옮기지 못한 산행기를 재 편집하여
2024.9.17일 추석날 마무리하게 되였다
이후 빠른 시간의 회복 기간을 지나 무릅상태가 좋아지길 빌면서
아직도 가보지 못한 산들이 많아 가보길 희망하면서 이 글을 남겨본다